창원특례시가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 빛나는 청춘! 대박간판 달아주기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29일 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업소 특성과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간판 디자인·설계·제작·설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점포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예정하고 있는 20~30대 청년 사업자다. 구체적으로는 1987년 6월 1일부터 2006년 5월 31일 사이 출생한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지원 자격을 갖는다.
특히 2019년 6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 사업자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신청서식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 누리집의 커뮤니티 공지사항 및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작성한 신청서를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간판정비 지원을 받은 업소, 유흥·사치향락 업종, 최근 1년 이내 간판을 교체한 업소, 폐업 사업자, 무점포 소매업자, 자가 점포 사업주, 국세·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청년 소상공인에게 간판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가게의 첫인상이자 경쟁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