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6월 25일 사등면 가조도 신전물량장에서 문치가자미 종자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와 거제독로 로타리클럽이 공동 주최했으며, 시·수협·어촌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방류한 종자는 거제면 소재 아침수산과 영준수산이 무상으로 제공했다. 두 업체의 지원으로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전장 4센티미터 이상의 건강한 문치가자미 종자를 사등면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 지역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문치가자미는 지역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대표 어종인 만큼 이번 종자 방류가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수산업계가 함께하는 종자 방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