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추진한 '제2기 2026년 여성 성장 class 멈추지 않는 도전' 교육이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밀양시 거주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여성 리더십, 성인지적 양성평등,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갈등관리 및 소통,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우리 지역 알기 등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현장 체험을 병행해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방식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10주간의 활동 성과와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죽공예 체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양기규 문화복지국장은 "지난 10주간 배움과 도전을 이어온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정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