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정영해)가 지난 23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사, 전문가 강연, 질의응답, 설문조사, 통일 한 줄 적기 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헌법기구로서 다양한 통일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축사에서 "평화와 통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실천적 과제"라며 "이 자리가 군민 모두가 평화통일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두 전문가가 진행했다. 진희관 인제대학교 통일학연구소 소장이 'AI시대, 한반도 평화공존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강연했고, 김정수 대구대학교 교수가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과 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설문조사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