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자체 개발한 '업무보고 일정관리 서비스'로 경상남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18일 개최된 2026년 경상남도 지역정보화·정보통신 공무원 연찬회에서 이 서비스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창녕군은 대면보고 과정에서 업무 비효율이 발생해왔다. 보고 순서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 문의가 반복되고 직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보고 일정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
서비스의 핵심은 실시간 현황판 도입이다. 결재 진행 상황과 보고 순서를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직원들은 이를 통해 대기 없이 자유롭게 업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비대면 보고 전산화 기능도 추가했다. 기존에는 간단한 업무보고나 행사보고를 위해 종이 서류를 출력해 제출해야 했다. 이제는 시스템을 통해 직접 보고할 수 있다.
보고 창구를 시스템으로 일원화함으로써 보고 누락 가능성을 줄였다. 종이 사용도 최소화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스마트 행정업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