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이 24일 코오롱스포츠 부경회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폭염 대비 물품을 기탁받았다. 선풍기 20대, 백미 10kg짜리 10포, 코오롱 양말 400켤레 등이 포함됐다.

기탁식은 코오롱스포츠 양산점에서 진행됐다.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물품은 동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된다. 냉방기기가 부족한 이웃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기연 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 주신 코오롱스포츠 부경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