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명면자원봉사회(회장 문선순)가 6월 26일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활동으로, 식사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제공했다.

이 단체는 약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최소 20년부터 최대 30년 이상 매년 꾸준히 활동해온 자원봉사 베테랑들이다. 매월 1회 다양하고 영양 있는 반찬들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취약계층에게 배달하고 있다.
결식 예방이 주된 목표지만, 봉사자들은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관계 맺음과 돌봄의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선순 회장은 "밑반찬 봉사활동은 노인 및 장애인 가구의 균형잡힌 식사를 지원해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밝혔다.
곤명면자원봉사회는 밑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자선행사 참여, 김장 봉사활동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