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회장 문율미)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동해면에서 농·어촌 약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학생, 교수진, 졸업생 50여명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첫째날인 27일에는 장기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쌍화탕, 오미자차 등 탕약을 배부했다.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배려였다.
둘째날인 28일에는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건강상담, 혈압측정, 복약지도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다양한 약료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류선미 동해면장은 "매년 동해면을 찾아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제공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은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동해면을 방문해 약학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