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경상남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23일 2026년 통합돌봄 신규 돌봄활동가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중심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를 비롯해 돌봄활동가의 현장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고립·은둔 가구 및 취약계층 발굴 방법,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 연계 사례 등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노인·장애인 대상 의사소통 방법과 주민 관계망을 활용한 돌봄 자원 발굴도 다뤘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신고 체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은 총 3부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지역사회의 돌봄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돌봄활동가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통영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