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친수공간 5곳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2곳(미수해양공원, 죽림6어린이공원)은 7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운영하며, 수경시설 3곳(북신해변공원 물길쉼터, 북신해변공원 바닥분수, 내죽도공원 바닥분수)은 7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2곳은 7월11일부터 2주간 주말 시범운영을 거친 뒤 본격 개장한다. 죽림6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하며, 나머지 4곳의 친수공간은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우천이나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물놀이장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내죽도공원 바닥분수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북신해변공원 물길쉼터와 바닥분수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개방된다.
통영시는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저류조 청소, 수질관리, 정기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도 병행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