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목요일|음력 6.10|최근 발행 2026.07.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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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사전활동 진행

- 학생이 직접 기획한 지구촌문화나눔마당… 다양성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만든다

박율아아동(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북적북적프로젝트 사전활동에서 진행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율아아동(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북적북적프로젝트 사전활동에서 진행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는 지난 23일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 나도 그림책 작가!' 사전활동을 진행했다.

‘북적북적 프로젝트: 나도 그림책 작가!’는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의 또래관계 증진과 상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형 통합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도서를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하나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사전활동은 본격적인 그림책 제작에 앞서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산초등학교 전교생 257명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다모임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 운영하는 등 학생주도적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멕시코 장식 만들기, 키르기스스탄 전통놀이, 베트남과 케냐 음식문화 체험, 중국 전통의상 색칠하기, 이탈리아 가면 만들기, 한국 전통 키링 만들기, 일본 전통놀이 켄다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회와 지역 사회에서도 부스 운영을 지원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진정한 통합의 장이 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전활동이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아동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이야기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북적북적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이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초등학교 배정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주도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교 안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체험활동을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북적북적프로젝트는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아동들은 사전활동에서 경험한 다양한 문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각자의 그림책을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초등학교#세이브더칠드런#세이브더칠드런남부지역본부#세이브더칠드런경남아동권리센터#노성훈남부지역본부장#배정호교장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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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연합뉴스

세이브더칠드런,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사전활동 진행

- 학생이 직접 기획한 지구촌문화나눔마당… 다양성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만든다
입력 2026.07.23 14:36수정 2026.07.23 14:36
박율아아동(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북적북적프로젝트 사전활동에서 진행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율아아동(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북적북적프로젝트 사전활동에서 진행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는 지난 23일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 나도 그림책 작가!' 사전활동을 진행했다.

‘북적북적 프로젝트: 나도 그림책 작가!’는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의 또래관계 증진과 상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형 통합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도서를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하나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사전활동은 본격적인 그림책 제작에 앞서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산초등학교 전교생 257명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다모임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 운영하는 등 학생주도적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멕시코 장식 만들기, 키르기스스탄 전통놀이, 베트남과 케냐 음식문화 체험, 중국 전통의상 색칠하기, 이탈리아 가면 만들기, 한국 전통 키링 만들기, 일본 전통놀이 켄다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회와 지역 사회에서도 부스 운영을 지원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진정한 통합의 장이 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전활동이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아동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이야기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북적북적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이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초등학교 배정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주도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교 안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체험활동을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북적북적프로젝트는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아동들은 사전활동에서 경험한 다양한 문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각자의 그림책을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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