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23일 제14회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독려하는 행사였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축제를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방문객들로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식물은 먹을 만큼만 담아 남기지 않겠다는 실천 서명을 받았다. 함안군 환경 캐릭터 '하마니'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배부해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데 공감하며 적극 동참했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함안군은 최근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으로 깨끗한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