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고독사 고위험가구 2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담은 천사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천사꾸러미 지원 사업은 2026년 통영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고독사 위기에 처한 고위험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천동에서는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세대가 많은 점을 감안해 간편죽, 즉석국 위주로 천사꾸러미를 구성했다.
천사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찾아와주는 이가 없어 어려움이 많고 외로웠는데 찾아와 주고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길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천사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욱 도천동장은 "이웃을 위한 정성가득한 꾸러미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는 도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