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8월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의식 향상과 응급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생활 속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함께 다뤘다.
청소년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영상으로 보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니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영애 센터장은 "응급처치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