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이 '제10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컬링대회'에서 2인조·4인조 종목을 동시에 우승했다. 창원특례시는 최근 선수단을 초청해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참가한 전국 수준의 경기였다. 창원시청 팀은 탄탄한 팀워크와 탁월한 전략으로 경쟁팀들을 제쳤다.
휠체어컬링이 갖는 특수성과 열악한 훈련 환경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을 이어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간담회에서 휠체어컬링팀 지도자, 선수단, 창원시장애인컬링협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시장은 각 선수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기윤 시장은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훌륭한 성과로 창원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해 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선수단 대표는 "창원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 창원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기윤 시장은 향후 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선수들이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이미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다. 선수단 훈련비 지원과 전문 장비 보강 등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