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활개선회는 6일 산청시장 일원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 읍면 생활개선회 회장단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과 상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얼음컵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리플릿, 부채를 나눠주며 참여를 호소했다.

생활개선회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각 지역의 영농 작업장과 무더위 쉼터를 찾아다니며 농업인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직접 알리는 방식이다.
생활개선회는 캠페인 활동을 다양한 장소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대포숲 음악회를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열질환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조희주 산청군 생활개선회장은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매일 현장을 살피고 있는 만큼 군민들이 다 같이 한마음이 돼 산청에는 온열질환 환자가 없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