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지원부터 고용 창출, 근로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지원사업을 통해 군은 15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신규 확정했다. 분기별로 50여 개 기업에 1억 8천만 원 상당의 이자를 지원했고, 4개 기업에 3천만 원 상당의 신규고용인력 보조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지원사업은 일반운전자금과 기술개발, 시설현대화를 위한 융자에 대해 최대 3.5%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것이다.
고용 창출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 후 고용한 인력에 대하여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창출을 촉진하려는 취지다.
그 외에도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인 관내 사업장의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돕기 위함이다.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체계적 구축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활성화 사업도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에도 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리며, 기업을 운영하면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기업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