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권활성화재단은 무더위로 한 달간 휴장한 올빰토요야시장이 7월 15일부터 하반기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빰토요야시장은 이번 달 7일과 8일 망경동 남강 둔치에서 열리는 'M2 페스티벌'에 먼저 참여한다. 휴장 기간을 거친 야시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재개장을 앞둔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조치다.
상권활성화재단은 "M2 페스티벌은 올빰토요야시장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축제의 열기를 원도심으로 이어가 다시 찾고 싶은 야시장으로 만들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재개장하는 올빰토요야시장은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야키 누들(일본식 볶음면)과 가문어 대파 꼬치, 불닭 오믈렛,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야시장은 음식뿐 아니라 문화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버스킹, 시민 참여형 거리노래방, 추억의 놀이 존 등으로 원도심의 여름밤을 활기차게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먹거리 장을 넘어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진 종합 야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상권활성화재단은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영수증 인증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올빰 시민가요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테마 행사를 운영한다. 이 이벤트들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논개시장과 원도심 상권으로 발걸음을 이어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올빰토요야시장은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다. 전통시장과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먹거리와 공연,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