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 자율방범대가 7일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생수 280상자를 면내 31개 마을에 전달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서 대원들이 자체 기금을 마련해 나선 것이다.

자율방범대는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생수를 나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신경썼다고 밝혔다.
동시에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돌봄을 실천한 셈이다.
박기현 대합면 자율방범대 대장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해 대원들이 직접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